안녕하세요. 요로리입니다! ^^

 

오늘도 책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책을 읽으면 평소에 하지 않던 상상도 할 수 있고, 고민도 할 수 있고, 생각에 잠길 수도 있죠.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다르지만요~)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요즘에 어떤 책을 많이 읽는지, 어떤 책이 나왔는지, 어떤 책이 예약판매 중인지 등.

 

열심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글을 읽고 마음에 드셨다면, 센스를 발휘해주세요 () ^^

 

 

 


 

 

소설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메리 셸리 188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도서/책 소개]

 

 

이번에 소개할 도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는 프랑켄슈타인 입니다.

이번 책은 프랑켄슈타인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양장이라 소장하기 좋은 도서랍니다.

 

요즘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책이 자주 나오죠?

프랑켄슈타인 초판본 디자인 양장을 소장하세요~

 

공포 과학 소설 하면 떠오르는 프랑켄슈타인.

지금부터 유명한 프랑켄슈타인에 대해 적을게요.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188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 양장 ]
메리 셸리 저/구자언 역 | 더스토리 | 2018년 07월 30일

 

 

 

장편소설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신의 뜻을 거스른 인간과 인간이 되고 싶었던 인조인간의 대립
과학 기술의 실패로 인해 초래되는 재앙에 대해 경고하다

 


<프랑켄슈타인>은 걸리버 여행기, 지킬 박사와 하이드, 유토피아 등과 함께 SF, 공포 소설의 고전이라 불리고 있는대요.

 

사람들은 흔히 <프랑켄슈타인> 하면 거대한 몸집, 흉터 있는 얼굴, 관자놀이에 박힌 나사, 섬뜩한 눈빛을 떠올리죠.

하지만 <프랑켄슈타인> 속 프랑켄슈타인은 과학자입니다.

 

과학자는 오랜 연구 끝에 인간의 시체를 가지고 시험 삼아 생명을 불어넣는 기술을 이용해 괴물을 만들지만, 프랑켄슈타인은 자신이 만든 괴물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쳐 버리죠.

 

과학자에게 버려진 괴물은 자신의 혐오스러운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공격을 받고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자신의 창조주 프랑켄슈타인을 복수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63016487

 


메리 셸리가 <프랑켄슈타인>을 익명으로 발표했을 때, 그녀의 나이는 불과 스물한 살이었는데, 남편과 시인 바이런에게서 힌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프랑켄슈타인>을 만든 메리 셸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시인 P.B.셸리의 두 번째 아내입니다.

 

17세였던 메리는 유부남이었던 시인 퍼시 비시 셸리를 만나 사랑에 빠져 도피 행각을 벌이고, 셸리의 아내가 자살하자 메리는 셸리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 후 그녀는 스위스 제네바 근처에서 지내면서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을 구상하게 됩니다. 

 

 

 

 

 

프랑켄슈타인 영화화

 

 

http://www.yes24.com/Product/Goods/2364222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미국 유니버설 픽쳐스에서 영화로 제작돼 더욱 유명해졌고, 오늘날 전 세계인이 떠올리는 프랑켄슈타인의 이미지는 바로 이 영화에서 나온 겁니다.

 

영화 <프랑켄슈타인> 공포 영화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원작과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메리 셸리의 장편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작품 후반부에 프랑켄슈타인과 괴물이 만났을 때, 괴물이 프랑켄슈타인에게 말하는 대사는 우리에게 과학 기술이 가져온 윤리적, 사회적 문제를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듭니다.

 

최근 메리 셸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의 탄생>이 나왔었죠.

 

 

 

문학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소녀 메리는 아버지의 제자인 낭만파 시인 퍼시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다.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도피를 떠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겪게 된다. 

 

비 내리는 어느 날, 시인 바이런의 집에 초대된 그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만들어볼 것을 제안받고 메리는 그녀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괴물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는데…

 

 

http://www.yes24.com/Product/Goods/73018243

 

 

<프랑켄슈타인>을 영화로 먼저 본 사람들도 있을 텐데요. 저 역시 반헬싱 등. 영화를 통해 프랑켄슈타인을 먼저 접했고, 그 후에 원작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찾아보게 됐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을 책으로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책으로 읽어보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생각에 잠기게 만들고,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도움이 됐다면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

 

블로거에겐 관심이 힘이 된답니다~

 

 

 

 

 

 

 

 

 

 

 

이 포스팅에는 소정의 수수료를 받고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요로리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