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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이 4권 세트 

 

아름다운 아이 , 줄리안 이야기 ,

샬롯 이야기 , 크리스 이야기

 

 


 

 

 

영화 <원더>의 원작소설

아름다운 아이

 

 

 

 

 


[도서] 아름다운 아이 | 글/<천미나> 역 | 책과콩나무

『아름다운 아이』는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가 처음으로 학교에 들어간 뒤 벌어지는 일 년 동안의 일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어거스트는 열 살이 될 때 까지 스물일곱 번이나 수술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거스트가 얼마나 똑똑하고 재미있고 섬세한 아이인지 알기도 전에 겉모습만 보고 놀리거나 피해다닙니다. 

결국 어거스트는 자신의 장애와 사람들의 편견, 아이들의 끈질긴 괴롭힘을 극복합니다.

그 곁에는 사랑을 주는 가족과 친절을 베푸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거스트의 파란만장한 1년간은 어거스트와 누나 비아, 친구 서머와 잭, 누나의 친구 저스틴과 미란다까지 모두 여섯 사람의 시점으로 그려지는데, 이들의 속마음과 갈등을 엿볼 수 있어 더욱 사실적이고 복합적인 소설로 완성되었습니다.

 

 

 

 

여기, 한 아이가 있다. 
얼굴을 제외하곤 모든 평범한 아이. 
아이는 지금껏 스물일곱 번이나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도 사람들은 아이를 괴물이라고 부른다. 
아이는 스스로 헬멧 속에 자신을 가둔다. 
무려 2년 동안이나. 
이제 아이는 헬멧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아가려 한다. 
과연 세상은 아이를 기꺼이 받아 줄까? 
이 세상엔 과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까?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도서]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 | 글/<천미나> 역 | 책과콩나무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는 선천적 안면기형으로 태어난 열 살 소년 어거스트를 앞장서서 괴롭히던 ‘못된 아이’ 줄리안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줄리안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작가는 줄리안이 어거스트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낀 두려움, 두려움 때문에 생긴 어거스트에 대한 미움, 할머니에게서 또 다른 ‘줄리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줄리안의 모습을 통해 어거스트와는 또 다른 내면의 어려움을 가진 아이 줄리안이 진정한 아름다운 아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줄리안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다. 


변호사인 아버지, 아들의 일이라면 언제나 앞장서는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줄리안은 도무지 부족한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런 줄리안에게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바로, 마음속에 가득 찬 두려움이다.

다섯 살 때 텔레비전 광고 속에서 좀비 얼굴을 본 뒤로, 줄리안은 조금이라도 무서운 괴물을 보면, 공황 발작을 일으킨다. 
엄마 손에 이끌려 간 병원에서 의사는 줄리안에게 야경증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하지만 줄리안은 자신은 정신병자가 아니라며, 야경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줄리안의 엄마는 그런 줄리안이 두려움에 맞서게 하는 대신, 줄리안을 ‘위험한 것’에서 마냥 감쌀 뿐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다행히 야경증은 조금씩 사라졌지만, 어거스트를 만난 순간, 줄리안의 두려움이 다시 마음속에서 뛰쳐나오게 된다.
부족함 없이 자란 아이라는 겉모습 뒤에 있는 줄리안의 진짜 모습. 
많은 사람들이 어거스트의 끔찍한 얼굴만 보고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것처럼, 줄리안의 으스대는 겉모습 속에 있는 진정한 모습을 보지 못한다. 
사실 모르는 것은 사람들만이 아니었다. 
줄리안은 어거스트가 밉고 싫은 것이 아니라 사실은 너무나 두려운 것이라는 사실을 자기 자신조차 깨닫지 못한 것이다.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도서]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 | 저/<천미나> 역 | 책과콩나무

책콩 어린이 48권인 『아름다운 아이 샬롯 이야기』는 ‘싱어링’이라는 춤을 통해 여자아이들 사이의 오묘하고 복잡한 우정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이었던 엘리와의 흔들리는 우정, 공연을 통해 삼총사가 된 히메나와 서머와의 비밀스런 우정, 또 한결 같지만 때론 짜증스러운 마야와의 우정까지, 샬롯은 제아무리 모범생이라도 그 나이 또래라면 피해갈 수 없는 크나큰 고민과 마주하게 되지요. 

 

오기의 가장 오랜 친구인 크리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가 남자아이들 간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라면, 샬롯을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여자아이들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은 나더러 착한 척하는 데 선수라고 한다는 걸 나도 잘 알고 있다. 
정말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난 진짜 그 정도로 착한 척하는 사람이 아니다. 
또 누가 못되게 굴라고 했다고 이유 없이 누구한테 못되게 구는 그런 사람도 아니다.

물론 나도 오기를 처음 보았을 때 충격을 받긴 했지만 다른 애들처럼 못살게 굴지는 않았다. 
교장 선생님이 오기의 ‘환영 친구’가 되어 달라고 하지 않았어도 난 오기에게 잘해 줬을 거다.

요즘 난 우정 때문에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단짝이었던 엘리가 나를 배신하고 떠났다. 
한결 같은 마야는 때론 나를 짜증스럽게 만든다. 
싱어링 공연 준비로 절친이 된 서머와 히메나와는 비밀스럽게 만나고 있다.

오묘하고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

 

 

 

 

[도서]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 | 저/<천미나> 역 | 책과콩나무

책콩 어린이 47권인 『아름다운 아이 크리스 이야기』는 오기가 없는 크리스의 하루를 통해 진정한 우정에 대해 곱씹게 만들어 주는 작품입니다. 

 

가정과 학교 모두에서 위기에 놓인 크리스의 현재와, 오기와 함께했던 과거를 오가며 독자들로 하여금 둘 사이의 진한 우정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작가의 전작인 『아름다운 아이』나 『아름다운 아이 줄리안 이야기』의 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작품이며, 설령 오기와 그 친구들의 이야기를 한 번도 읽어 보지 않은 독자라도 누구나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오기가 없는 크리스의 하루, 진정한 우정이란 무엇일까?

 


내가 오기를 처음 만난 건 태어난 지 이틀째 되던 날,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날이었다. 
당시 오기는 태어난 지 석 달이 된 아기였다. 
오기와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들은 친한 동네 친구였고, 자연스럽게 우리도 친구가 되었다. 
오늘 아침은 왠지 오기 생각이 난다. 
오기와 멀리 떨어져 이사 온 지 어느덧 3년, 그동안 많은 것들이 변했다. 
엄마 아빠는 이혼해 따로 살고 있고, 나는 모든 일에 툴툴거리고 갈팡질팡하는 5학년이 되었다. 
그런데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주 만나지 못해도 오기와 나는 여전히 친구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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