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로리입니다! ^^

 

오늘도 책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책을 읽으면 평소에 하지 않던 상상도 할 수 있고, 고민도 할 수 있고, 생각에 잠길 수도 있죠.

(어떤 책을 읽느냐에 따라 다르지만요~)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요즘에 어떤 책을 많이 읽는지, 어떤 책이 나왔는지, 어떤 책이 예약판매 중인지 등.

 

열심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글을 읽고 마음에 드셨다면, 센스를 발휘해주세요 () ^^

 

 

 


 

 

 

오늘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심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특유의 독특한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이 글을 읽고 <심판>이 재밌겠다 싶으면 한 번 읽어보세요 ^^

 

베르나르 베르베르<개미> , <파피용> 등 끝이 보이지 않는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서, 읽을 때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심판>을 읽고 마음에 드시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다른 책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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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르나르 베르베르 도서 <심판>

 

베르나르 베르베르 <심판> 줄거리


죽고 난 다음에 시작되는 특별한 심판

 

주인공은 방금 전 사망한 아나톨 피숑.

 

살아 있을 때 판사로 일했던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죽자마자 피고인의 처지가 된다.

 

골초였던 그는 폐암에 걸렸고, 인력이 부족한 휴가철 한복판에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소생하지 못한다.

 

그는 이제 심판에 따라 천국에 남아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태어나야 할 수도 있다.

 

아나톨은 자신이 좋은 학생, 좋은 시민, 좋은 남편 및 가장, 좋은 직업인으로 살았다고 주장하고, 아나톨의 수호천사이자 변호를 맡은 카롤린 역시 어떻게든 그의 좋은 점을 부각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검사 베르트랑은 생각지도 못한 죄를 들추어낸다.

 

과연 아나톨은 사형, 아니 다시 태어나야 하는 〈삶의 형〉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출처 : 베르나르 베르베르 도서 <심판>

 

 

「죽은 자를 심판한다」라는 묵직한 주제에도 불구하고, 『심판』에 대한 해외 언론평은 하나같이 이 작품의 유쾌함에 주목했다.

 

유머는 언제나 베르베르 작품에서 빠지지 않는 핵심 요소였지만 평소의 장편소설들과 비교해 상당히 압축적인 분량과 구조를 지닌 『심판』에서 더욱 돋보인다.

베르베르는 전형적인 언어유희와 농담에도 능하지만 장기는 역시 특유의 비틀기에서 나오는 웃음이다.

 

 

 

 

그는 비틀기를 위해 타자적 시선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때로는 곤충과 동물의 시선으로, 때로는 떠돌이 영혼이나 천사의 시선으로 인간을, 바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지상과는 다른 가치 체계와 도덕 규범이 작동하는 천상 법정을 배경으로 설정하고 사회적 문제나 편견 등을 자연스럽게 툭툭 건드린다.

 

 

 

출처 : 베르나르 베르베르 도서 <심판>

 

 

생전에 판사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심판을 받게 된 아나톨 피숑의 이야기. 정말 유쾌한 작품이다. 

- 페미냉Femini

가볍고 톡톡 튀는 유머가 가득한 희곡. 

- 블랑Vlan

재미있게 비틀린 유머, 다채로운 이야기. 

- 렉스프레스 스위스L’Express Suisse

 

 

 

 

 

베르나르 베르베르 <심판> 카드

 

출처 : 베르나르 베르베르 도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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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르나르 베르베르 도서 <심판>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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